학교법인 광주기독병원 교육재단 기독간호대학교
기독간호대학교는 광주지역 선교시작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광주기독병원, 수피아여자 중·고등학교, 광주제일교회 등에서 간호선교 활동을 하신 서서평(Elizabeth J. Shepping)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을 간호사를 육성하고자 학교법인 호남기독학원이 광주기독병원(원장 Dr. Dietrick)과 협력하여 1967년에 설립하였다.
현재 우리 대학은 100여년의 역사가 있는 광주기독병원 교육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믿음, 진리, 봉사의 3대 이념 하에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이 있으며, 실무능력이 우수한 기독간호사의 육성’이라는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2010년 대학경쟁력 지표’에서 우리대학이 전국 145개 전문대학 가운데 2위를 하였고 ‘2011년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4년 연속으로 국고 보조금을 지원 받아 교수학습역량 개발(직업기초역량강화, 직업전공역량강화)과 교육여건 개선을 통하여 인간화, 전문화, 정보화, 복지화, 국제화된 간호사를 육성하기 위하여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간호교육 4년 학제 일원화와 관련된 법안이 2011년 4월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우리 대학도 2012년 신입생부터 4년 과정으로 입시전형을 하여 간호학사학위와 간호사 면허를 동시에 취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