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현대의료의 시작인 광주기독병원은 1905년 놀란(Dr. J. W. Nolan) 선교사가 이 지역에서 최초로 현대의료를 시작한 이래 세기를 넘어 꾸준하게 지역민의 건강을 살피며 이 지역의 의료계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과 국내 최초 교환수혈, 호남 최초 내과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 및 내시경 초음파, 정형외과 인공관절 수술, 재활의학과 소아재활치료, 지역 최초 간호학 교과서, 광주 최초 로봇수술 도입 등 최초의 별명이 많은 광주․전남 최고의 대표병원입니다.

이미 개원 2세기를 가고 있는 광주기독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전 의료진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엔데믹코로나를 준비하며 로봇수술센터, 소화기센터,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재활센터 등 여러 분야에서 최신 의료장비와 최고의 의료시스템을 활용해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광주기독병원은 병원 서비스 디지털 전환,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 플랫폼 구축, 엔데믹코로나 진료체계와 스마트 진료환경을 정립해 고객님과 소통하는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는 한편 선교병원으로서 이 땅의 작은 예수로 살아가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퍼블릭 선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병원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