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교회 부활절계란 보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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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8-03-24 14:59 조회8,4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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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봉사와 섬김으로 예수님의 본을 보이는 교회가 여러곳이 있다.
그 중에 광천교회는 감동을 주는 교회이다.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에 환자들을 위해 계란바구니와 과일바구니를 보내오는 교회는 광천교회가 유일하다.
벌써 3-4년째 지속하고 있다.
2008년 3월 24일 월요일에, 어김없이 광천교회에서 다녀 갔다.
아름답게 장식한 부활절 계란과 넉넉하게 보내온 계란은 환자와 병원을 행복하게 한다.
왼쪽의 바구니는 전인치유병동 환자와 보호자에게 나누었다.
오른쪽 바구니는 병원현관 안내데스크에 장식해 놓았다.
장식된 계란과 새롭게 준비한 계란이다.
오른쪽에 쌓여있는 계란은 물리치료실의 재활환자들에게 선물했고,
그리고 1병동 결핵으로 입원해 있는 환자들에게 함께 나누었다.
뿐만아니라, 중환자실 보호자 대기실의 보호자 및 친지들에게도
광천교회의 부활 나눔을 전했다. 매우 기뻐하며, 감동을 받는 모습이었다.
참으로 예쁜 계란이다. 전인치유병동(호스피스)에 전달했다.
귀여운 양계란과 병아리 계란이다.
현관에 부활의 증인으로 나서게 될 것이다.
이와같은 모습으로....
부활절의 의미를 오늘도 새롭게 해주는 나눔의 기쁨이다.
해마다 부활의 계절과 추수감사의 계절이 오면, 광천교회가 생각 날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다른 손길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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