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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싱어즈’(회장: 이한나 교수)와 함께하는 치유음악회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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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월) 오전 11시 본원 로비쉼터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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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싱어즈는 주로 유학파 여성 솔리스트로 구성된 전문 음악인 모임으로서 음악적인 경험과 비전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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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이 광주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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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악회에 참석한 환우 및 보호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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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공연장에서나 들을 수 있는 전문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노래를 감상하며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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