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코일색전술 500례 돌파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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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13 11:03 조회1,4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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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뇌혈관센터에서는 7월 8일(금) 오후 4시 제중홀에서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500례 돌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석규 교수(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와 광주기독병원 신경외과 문종현 과장과 정현진 과장이 연자로 참여해 우리나라의 신경중재술 현황과 광주기독병원의 신경중재술 현황, 시술사례 등에 대한 연제 발표가 있었다.
좌장을 맡은 신경외과 임준섭 부장은 “광주기독병원이 2018년 3월부터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을 시행하여 500례를 돌파했으니 뇌동맥류 치료에 있어서 수술과 시술이 동시에 가능한 뇌혈관분야 최고 병원 중 한 곳으로 발전해 감사하다”며 “이제는 지역의 환자들이 뇌동맥류 치료를 위해 더 이상 서울의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의 치료를 기다리며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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