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개원 108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11월 20일(수) 오전11시20분에 병원 예배실에서 있었다.
박병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108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 지역 복음전파의 요람이며 광주현대의료의 시작인 광주기독병원에서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사랑을 계승하여 오늘의 우리들도 선교중심병원의 일원으로서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가 이루어지는 통로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박 병원장은 15년, 20년, 25년, 30년, 35년씩 근무한 장기근속자 70명을 표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