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개원108주년기념 제23차 해외의료선교가 11월 3일부터 9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의 헤브론병원과 인근 마을에서 실시되었다. “네 장막터를 넓혀라”(이사야 54:2) 라는 주제말씀으로 모인 24명의 팀원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자비와 긍휼로 Killing에서 Healing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헤브론 병원에서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환자들을 수술하고 병원에서의 진료와 인근 지역 2개 마을(껀달, 깜뽕톰)에서 이동진료 사역을 하는 등 바쁜 진료일정을 보내며 복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