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의사 시무 및 환영예배가 3월 3일(월)본 병원 예배실에서 있었다. 이날 6명의 진료과장과 2명의 전임의가 부임하였으며 신임 인턴 11명이 의사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또한 각 진료과에서 48명의 전공의가 각 년차별로 승급하였다.(4년차: 13명, 3년차: 11명, 2년차: 13명, 1년차: 14명) 박병란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임의사들을 환영하며 ‘더 환자 중심병원’이며 ‘선교 중심병원’인 광주기독병원에서 수련받는 동안 기독의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