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목) 오전 직원예배시간에 2016년도 상반기 직원 정년퇴임예식을 가졌다. 올해부터 정년퇴임식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일괄 송별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정년퇴직하게 되는 4명의 직원을 송별하게 되었다. 이날 명예로운 정년퇴임예식을 갖게 된 직원은 강봉원 기능사(관리과), 유신수 실장(병리과), 유향희 조리원(영양공급실), 정  진 수간호사(신생아중환자실) 이다. 박병란 병원장은 송별사에서 “어려운 시대에 우리 병원에서 청장년 시절을 보내며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광주기독병원 발전의 공로자들이고 우리병원 역사의 증인들인 정년퇴직자 여러분과 가족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였으며 함께 참석한 직원들은 정년퇴직자들의 앞날을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축복하며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