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110주년 기념 해외의료봉사를 네팔 고르카의 산악마을인 파남과 나레숄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실시하며 선교팀 파송예배 및 기도호원의 밤이 11월 26일(목) 오후5시30분 본원 예배실에서 있었다.

이번 네팔 의료선교에는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 6개 진료과의 의료진을 포함한 23명의 의료팀이 지진 피해로 인해 힘들게 살아가는 산골마을 사람들을 치료하며 사랑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