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센터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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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17 10:25 조회2,1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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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응급센터가 달라졌다. 2013년 10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기 위해 인력, 시설, 장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음압시설(기압차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한 시설)을 갖춘 격리병실과 응급 전용 CT실을 갖춰 효과적인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설하였으며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진료구역 등 질환별 환자치료 구역을 확보하였고 심폐소생실을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20개의 응급병상도 운영중이다.
특히 본 병원 응급센터 운영에 있어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의료진 확보였는데 올해부터 응급의학과 전문 의료진 5명(김경진 ․ 김명용 ․ 최지안 ․ 김무진 ․ 김명중)을 확보하여 365일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였다. 최용수 병원장은 “광주기독병원 응급센터가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를 완비하여 113년간 주도해온 이 지역 공공의료에 대한 책임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역민들이 광주기독병원을 우리 병원으로 생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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