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오전에 귀여운 꼬마 친구들이 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친구들은 전원어린이집(광주 북구 수곡동)의 원아들이며 ‘송년 장터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아픈 친구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과 함께 친구를 위로하는 손편지를 전달하였다. 전원어린이집 친구들의 따뜻한 손길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중열 행정부장은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중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