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새순교회(임종갑
목사)는 본원의 소아암과 소아중증질환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1월 15일에 병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희망릴레이를 통해 뇌전증 진단을 받고 치료비가 없어 걱정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아동에게 일부 후원하고,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질환 소아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릴레이는 의료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기 위해
광주기독병원이 지역의 교회와 기관과 함께 의료비를 지원하며 사랑의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