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양림동산 어린이집 준공 및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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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08 14:02 조회3,2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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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이 광주광역시 남구의 기관 중 최초로 직장어린이집인 양림동산 어린이집을 준공하여 7월 11일(화) 준공예식을 갖은 후 9월 1일 개원하였다.
‘양림동산 어린이집’은 병원의 진료과장 사택 1동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1,023㎡의 대지에 건평 376.8㎡의 규모의 2층 건물로서 3개의 보육실과 도서실, 유희실, 상담실, 조리실, 식당, 목욕실, 화장실 등 모든 시설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꾸몄다. 특히 49인 이하에는 없어도 되는 실외놀이터(108.7㎡)까지 갖춰서 유아의 창의력 증진 및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는 양림동산은 광주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는 기독교 선교유적지이며 광주 근대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고 도심 한 복판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수령의 나무들이 빼곡한 자연 숲 속에 있어 유아들이 어린이집 실내외의 교육과 신체활동 뿐 아니라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창의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어 미래의 대한민국 꿈나무를 성장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어린이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병란 병원장은 “광주기독병원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하여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있어 더욱 안심하고 행복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양림동산 어린이집의 아이들에게는 가능한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며, 아이들이 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바른 인성과 창의력이 우수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이 지역의 명품 어린이집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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