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111주년 기념 광주기독병원 사진회 회원전이 11월 18일부터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본병원 직원 및 퇴직 직원들로 구성된 사진회 회원들은 1년간 활동한 작품들을 모아 해마다 개원기념일부터 약 1개월간 로비에서 전시한 후 전시된 사진 작품을 병원에 기증하고 있다. 올해도 22점의 멋진 작품들이 로비에 전시되어 직원들은 물론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