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111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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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31 14:56 조회5,0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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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개원 111주년 기념예배가 11월 18일(금) 오전8시20분에 병원 예배실에서 있었다. 직원, 재단이사,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기념예배에서 나정대 목사(광주신창교회/광주기독병원 재단이사장)는 ‘돌봄(누가복음 10장 37절)’이라는 주제의 설교말씀을 통해 “광주기독병원은 예수님의 마음과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세워 111년 동안 육체적 질병 치료를 통해 영적 치료를 해 온 병원이다. 우리 직원들의 삶 속에서도 이런 예수님의 마음과 정신이 계속 이어져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박병란 병원장은 장기근속자(35년, 30년, 25년, 20년, 15년) 79명을 표창한 후 기념사를 통해 개원111주년을 맞아 “요즘 국가적으로 큰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개정된 의료관련 법, 곧 시행예정인 전공의 특별법등 의료계는 그 위기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병원은 병동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2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도 완벽하다는 총평을 들어 감사하다. 직원 모두의 마음과 역량을 한데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우리의 미션을 수행해 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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