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CH 한마음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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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09 21:58 조회1,6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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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CH 한마음 힐링캠프’가 10월 30일(수)과 31일(목)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광주기독병원이 선교병원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립하고 첫 사랑을 회복해 지역사회의 사랑 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진료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300여 명의 참가 신청자들을 이틀로 나누어 오전에는 대연회장에서 예배와 강연을 듣고 오후에는 야외에서 팀빌딩 게임을 통해 직원 상호간 협력과 우의를 다지는 1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선교사의 인생 산책’이라는 주제 강연을 맡은 해외선교사 출신의 김위황 과장(이비인후과)과 권대성 과장(외과)은 선교사로서 살았던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진솔하게 풀어내 참석자들로부터 깊은 감동의 박수를 받았다. 김위황 과장과 권대성 과장은 광주기독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치고 진료과장으로 봉직하였으며, 방글라데시에서 수년간 의료선교사로 봉사하다 올해 다시 광주기독병원 진료과장으로 복귀해 직원들로부터 더욱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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