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금) 오후 1시30분부터 완화의료병동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워크숍이 제중홀에서 있었다. 1부 발대식에서는 12개 교회 60명의 성도들이 완화의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캐리커처 화가, 원예치료사, 음악치료사들이 재능기부로 완화의료팀에 참여하기로 했다. 

 2부 워크숍에서는 나눔요양교육원의 백성희 선생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김영진 선생의 특강이 있었다. 

 최용수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광주기독병원 완화의료병동의 환우들이 임종 간호를 받는 동안 90% 이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는다.”며 “자원봉사에 참여하신 성도님들께서는 이곳이 선교지이고 자원봉사 활동은 곧 선교 사역이다 .”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