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균 선교사,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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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1 12:02 조회1,5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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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서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의 건강을 헌신적으로 돌보면서 방글라데시 현지 정형외과 분야 의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정현균 선교사(정형외과 전문의)가 지난 12월 10일(목) 제 15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 선교사는 광주기독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00년 코이카 국제협력의사로 방글라데시 다카지역 퐁구병원에 파견되면서 해외 봉사를 시작했다. 이후 2004년부터 2010년 2월까지 광주기독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한 후 2010년 3월 KOMMS(한국기독교해외의료선교회) 파송선교사로 광주기독병원에서 파송식을 갖고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 정형외과 과장, 병원장으로 봉사하였으며 현재는 코이카 글로벌협력의사로 한국․방글라데시 친선병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봉사하면서 현지 주민 진료와 현지 정형외과의사를 대상으로 치료 및 수술 지도를 하면서 방글라데시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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