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및 기관의 희망릴레이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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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5 10:58 조회1,3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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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과 연말을 맞아 교회와 기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릴레이 후원금이 이어졌다. 12월 23일 광주다일교회(서구 풍암동 소재, 김의신 목사 시무)에서 선교헌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전원어린이집(북구 수곡동 소재) 어린이들이 아픈 친구들을 위해 써달라며 1년간 저금통에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12월 29일 광주성지교회(서구 광천동 소재, 이재환 목사 시무)에서 성도들의 성탄감사헌금 1,000만원을 소아암 및 소아심장 환아 치료비에 써 달라며 본 병원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전남지역에서 외국인근로자로 일하던 H씨(러시아, 남)가 간경화 말기로 본 병원으로 후송되어 입원치료를 받던 중 광주성지교회 기존 후원금 수혜자로 선정되어 12월 13일 본국으로 출국하면서 환자와 가족들이 얼마 남지 않은 삶을 고국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국교회의 사랑나눔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광주기독병원은 교회, 기관, 성도들의 후원금을 통해 희망릴레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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