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이석로 선교사, 제 31회 아산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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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09 21:58 조회1,6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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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서 25년째 의료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이석로 꼬람똘라병원장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의 11월 25일(월) 제31회 아산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석로 선교사는 광주기독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과정을 밟으며 의료선교사의 꿈을 키웠고 1994년 방글라데시 의료선교사로 떠나 25년간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 선교사는 방글라데시에서의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2007년 대한민국해외봉사상 대통령 표창, 2019년 3월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선교사는 보령의료봉사상 상금에 이어 이번 상금도 꼬람똘라병원의 의료시설 개선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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