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동문, 환우 유족 등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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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5 13:36 조회1,4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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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의사동문, 환우 유족들이 병원발전기금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본 병원 외과 동문인 김혁 원장은 9월 15일(화) 병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보내왔다. 김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예수병원 인턴과정을 수료한 후 본 병원에서 1972년 외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김원장은 감사의 말을 전하는 최용수 병원장과의 전화통화에서 “광주기독병원에서 외과 전문의 수련을 받은 지 반백년이 되었지만 기독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며 “모 병원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본 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에서 임종간호를 받은 권○○님의 유족들은 모친을 정성껏 돌봐준 의료진들에게 감사하고 병원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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