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만 선교사, 양림동산에서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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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09 21:59 조회1,7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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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치과의료선교사로 내한하여 25년간 한국 치과의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뉴스마(Dick H. Nieusma, Jr.; 유수만) 선교사가 생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했던 광주의 품으로 돌아와 양림동 선교동산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닥터 뉴스마는 2018년 7월 7일 미국에서 별세하였으나 광주 양림동산에서 영면하길 바란 그의 유언에 따라 제자들과 유족들의 노력으로 부부의 유해가 양림동산 선교사묘역에 안장되었으며 11월 16일(토) 오후 3시 30분 묘역에서 비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족, 광주기독병원 치과동문, 치과의료선교회 회원, 광주기독병원, 호남신학대학교, 남광교회 등에서 80여 명이 참석해 광주로 돌아온 뉴스마 선교사 부부를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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