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개원 117주년 기념 감사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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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7 11:23 조회1,4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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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개원 117주년 기념 감사예식이 11월 17일(목) 오전 7시 50분 병원 예배실에서 있었다. 감사예식에서 주계옥 목사(광주영락교회 시무/광주기독병원 재단이사)는 ‘좋은 관계와 하나님의 평강(빌립보서 4:4~7)’이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으로 축복했으며, 박병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주님께서 지난 117년 동안 광주기독병원을 통해서 주님의 역사를 이루셨듯이, 모든 직원들이 광주기독병원을 통해 코로나 대전환의 시대에 복음의 빚진 자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용수 병원장은 장기근속자 58명을 표창한 후 기념사를 통해 “올해도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선택된 ‘광주기독병원 의료시스템’이 최상의 빛나는 도구로 쓰임 받도록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며“내년에도 병원의 전후방 사역 등 광주기독병원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니 모두 기도로 마음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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