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개원 117주년 기념 한마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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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7 11:19 조회1,3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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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개원 117주년 기념 전직원 한마음축제가 10월 22일(토) 오전 9시부터 나주 중흥골드스파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한마음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게 된 대면행사여서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관심과 기대가 특별했으며 축제에 참석한 직원과 가족들의 함박웃음에서 설렘과 기대를 읽을 수 있었다. 특히 행사 현장 도착 선착순 117명에게 라면 1상자씩 제공하는 이벤트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행사 시작 전부터 속속 현장에 도착해 관심과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350여 명의 직원과 가족들은 4개 조(1조: 내안에 끼, 2조: 뭉쳐야살조, 3조: 싹쓰리 3조, 4조: 다~ 덤벼)로 나뉘어 팀별 입장을 한 후 최용수 병원장의 개회선언으로 한마음축제 시작 팡파르를 울렸다.
최용수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중에서도 의료종사자들의 어려움은 더욱 특별했었다. 그렇지만 오늘 이렇게 멋진 가을하늘 아래서 크게 숨을 쉬며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오늘 이곳에서의 시간이 여러분 모두의 삶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단한 몸풀기 체조를 한 후 파도타기, 지구를 굴려라, 사방줄다리기, 팡팡릴레이, 단체 미션수행 게임(단체윗몸 일으키기, 볼바운딩,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통과, 순간이동), 팔씨름대회 등의 유쾌한 각종 게임을 통해 우의를 다졌으며 종합우승은 1조가 차지했다. 또한 부모와 함께 참석한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다.
하루 종일 동료들과 함께 신나는 경기를 즐기며, 푸짐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전기자전거, 다이슨 에어랩, 로봇물걸레청소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그리고 직원과 가족들의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한 장기자랑까지 모두에게 풍요롭고 즐거운 힐링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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