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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내과 박찬우] 만성폐쇄성 폐질환
관리자 | 조회 : 4455 | 작성일 :
 

 


박찬우 과장(호흡기내과)


요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쁘다며 천식인 것 같다고 하시는 환자분들 중 검사를 해보면 천식이 아닌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단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천식이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병을 말하는데,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반복적으로, 발작적으로 나타나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나타납니다. 공기가 흐르는 길인 기관지의 염증으로 기관지 점막이 부어오르고 기관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기관지가 막혀서 숨이 차게 됩니다.

반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흡연 같은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으로 인해 폐에 염증이 생기고 점차 공기의 흐름이 제한되어 생기는 비가역성 질환입니다

보통 우리는 ‘해수기’ 가 있다 라고 많이들 말을 하는데 『동의보감』에 따르면 해(咳)라는 것은 가래는 나오지 않고 소리만 있는 것이며, 수(嗽)라는 것은 소리는 나지 않고 가래가 있는 것이며, 해수란 기침 소리도 있고 가래도 있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명칭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기침, 가래를 동반한 호흡곤란이 주 증상으로 조기치료 및 꾸준한 치료와 금연이 중요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폐기능검사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원인으로는 미세먼지나 자극적인 먼지에 장기간 노출 되었거나 과거 결핵 등 폐질환에 의한 후유증,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 등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흡연, 또는 간접흡연입니다. 금연이 꼭 필요하며, 진단 이후 바로 금연 하더라고 떨어진 폐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것은 힘들고 지속적인 약물 치료로 폐기능이 더 떨어지거나 급성 악화가 오는 것을 예방해야 하며 환자분이 느끼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는 환자분이 느끼는 증상의 경중도나 폐기능 검사의 결과를 가지고 먹는 알약 또는 흡입기 등을 고려해야 하며, 전문의 진료가 꼭 필요 합니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이나 천식은 한두달의 치료로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닙니다.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건강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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