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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서관 병동 증축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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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08 14:03 조회3,6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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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 기준에 최적화된 병상 시설을 갖춘 더 환자중심병원


광주기독병원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병실 확보를 위한 병동 증축 공사를 준공하고 8월 24일(목) 준공식을 가졌다.


이 증축공사는 지난 2015년 광주기독병원의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꾼 개원110주년 건축공사를 계획할 때 함께 계획되어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정부가 입원실 시설 기준이 강화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개정안에 적합하도록 설계하고 2016년 9월 2일부터 증축공사를 시작하여 4,353.02㎡ 규모로 3개 층 4개 병동 및 부대시설을 준공하였다.


증축된 새 병동에는 개정된 의료법에 적합한 4인 입원 전용 병실 120병상을 포함하여 총 139병상이 신설되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침상간 1.5미터 이상, 벽으로부터 0.9미터 이상 이격 거리가 확보되도록 하였고 기타 의료법에 적합한 감염예방 시설을 설치하였다. 또한 화재안전 시설을 대폭 강화하였고 공조기 시스템을 통한 급배기 시설 강화, 간호사 스테이션과 관리구역의 기능 극대화, 의료가스 시설 최적화, 효율적인 최신 환자 관리 시스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단열 등 모든 시설을 환자안전과 고객 편의에 초점을 두어 시공하였다.


이후 기존의 병동도 상향 조정된 병실 설치 기준에 맞도록 병상간 재배치가 완료되어 광주기독병원은 감염관리를 통한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의료문화를 구현하는 광주전남 대표적인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병란 광주기독병원장은 준공식에서 “오늘은 112년간 한 지역에서 선한 이웃의 사명을 담당해 왔던 광주기독병원의 서관 병동 증축 공사가 완공되어 1951년 재개원 이후 50년간 추진해 왔던 병원 건물 건축 계획이 모두 완성되는 역사적인 순간이다.”며 “앞으로 광주기독병원은 환자안전 기준에 최적화된 병실에서 각 분야 최고 실력의 전문 의료진이 더 환자중심 병원으로서 지역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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