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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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08 15:11 조회11,3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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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청정시스템 ․ 최신 의료장비 확충 ․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최상의 의료지원체계 구축
광주기독병원은 3월 18일(수)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Neonatal Intensive Care Unit)은 미숙아와 선천성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쌍둥이, 다태아, 37주미만의 미숙아, 2.5kg 미만의 저체중 신생아)를 집중치료 할 수 있는 신생아용 중환자실이다.
본원의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는 원내 감염 예방을 위해 별도 공조 시스템으로 3단계 필터(헤파필터)를 사용하는 무균청정시스템을 갖추었으며, 보안을 위해 인가된 직원만 출입할 수 있는 자동문과 CCTV를 설치하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Omni 복합형보육기, 고빈도 인공호흡기, 이송보육기, Patient Monitor, 광선치료기, 제세동기, 심장초음파기 등 최신 의료장비 15종 62대를 추가로 구입하여 최상의 진료환경을 갖추었다. 또한 소아심장, 소아안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외과 등 중증 신생아 진료 관련 전문의의 협진체계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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