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차 해외의료선교가 11월 27일(금)부터 12월 5일(토)까지 8박9일 일정으로 네팔 고르카의 산악마을에서 “가까이 가서 싸매고 돌보라”(누가복음 10:34)는 주제말씀 아래 실시되었다.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 6개 진료과에서 의료진을 포함한 15명의 직원과 8명의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23명의 선교팀은 지진으로 황폐화된 고르카의 산악지역 마을인 피남과 나레숄에서 진료와 수술, 검사, 투약 연인원 1,816명을 진료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