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병원장이 3월 5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광주세무서 일일명예세무서장에 위촉되었다. 최 병원장은 이날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모범 납세자를 표창한 후 세정업무를 체험하며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봉사하였다. 최 병원장은 “광주세무서 공직자 여러분의 공정한 세무행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기초가 된다는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광주기독병원과 저 역시 오늘의 값진 경험을 통해 광주전남 보건의료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기관과 의료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