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7차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으로 평가되어 7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본 병원은 조기재활 평가율(5일이내),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전),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고려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전문인력 구성여부에서도 A등급을 받고 최우수등급인 1등급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18개의 평가지표로 평가한 대장암 6차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광주기독병원이 더환자중심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수 병원장은 “광주기독병원이 심평원 평가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감사하다”며 “광주기독병원은 신경외과·신경과·응급의학과·재활의학과 등 급성기뇌졸중 환자 진료에 대한 체계적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응급센터에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가 확립되어 있으며 모든 진료영역에서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