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과 함께했던 광주기독병원의 선한사마리아인 정신을 계승하고, 선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기 위한 하나님께 바로서는 신앙집회가 본 병원 예배실에서 있었다.
5월 9일(목)의 1차 집회에서는 정종훈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가 ‘생활신앙의 기독교신앙’이라는 주제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눴으며, 5월 10일(금)의 2차 집회에서는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문화예술과 민주인권도시 광주’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