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허번 선교사 가족 본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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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6-21 07:26 조회1,8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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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금) 오전에 고허번 선교사(Dr. H. A. Codington)의 딸 Mary Page Codington Surratt 여사가 두 딸과 함께 광주를 찾아 양림동 선교유적지와 광주기독병원의 제중역사관, 카딩턴 갤러리를 둘러보며 부친의 헌신된 삶을 기렸다.
Mary Page Codington은 모친이 한국전쟁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1952년 일본에서 출생하여 양림동에서 자라난 양림동 토박이다. 그녀는 부친인 고허번 선교사의 흔적과 기념 공간이 조성되어있는 제중역사관과 카딩턴 갤러리를 관람하며 고허번 선교사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이어가는 광주기독병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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