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이자 화가인 김종민 부장이 자신의 그림 작품 여러 점을 본 병원에 기증했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본 병원 피부과 진료과장으로 봉직한 김종민 부장은 병원 진료, 의료봉사 등의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틈을 내 한국미술협회, 기독미술인협회 회원으로서 단체전, 개인전 등 작품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도 10여 점의 작품을 기증한 적이 있는 김종민 부장의 그림은 구내식당, 외래 및 병동 복도, 수술실 복도 등 병원 내 곳곳에 전시하여 직원들과 내원객들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