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감염예방 활동 강화/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광주기독병원 5․18의료활동 사진전

  광주기독병원은 코로나19 방역당국의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선별진료소 운영, 로비 출입구 통행자 발열체크 및 병원내 통행자 마스크 착용 의무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지역 사회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금희의 오월; 기억하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5월 8일부터 31일까지 5․18의료활동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5월 15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

최용수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광주기독병원이 5.18 40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을 통해 박금희 열사를 기리며 선한사마리아인 정신 계승과 생명존중의 미션을 수행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