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정년퇴임했던 조성현 장로가 6월 9일 병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6,000만원을 쾌척했다. 조성현 장로는 1986년 청각사로 본 병원에 입사하여 2019년까지 33년간 청각검사실에서 근무했으 평생을 직장과 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후원하는 등 생활 속 신앙을 실천해 왔다. 퇴직 이후에도 영원한 KCH맨으로서 광주기독병원이 정체성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기도하면서 병원 발전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병원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