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5주년기념 한마음 힐링캠프 ‘같이 and 따로 영화관람’이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롯데시네마 광주점 샤롯데관에서 있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3주기 의료기관인증 등으로 소진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잠시 일상을 떠나 몸은 언택트, 마음은 콘택트하는 감성공유와 화합의 장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힐링을 누리고 KCH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을 이룬다는 목적하에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1회차 275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프록시마 프로젝트, 담보 등의 영화를 관람하였다. 또한 매 회 영화관람 후 경품추첨을 통해 회당 참여인원의 1/3에 해당되는 직원들에게 행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