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은파교회(담임목사 고만호)와 광주제일교회(담임목사 권대현)에서는 코로나19 극복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하며 11월 19일(목)과 20일(금) 본 병원에 자동 셀프 체온측정과 교차 감염을 방지하는 손 소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비접촉 자동 디스펜서 5대씩을 전달했다. 광주기독병원은 2개 교회에서 기증해준 10대의 자동 디스펜서를 원내 각 부서에 비치해 내원객 출입 시 접촉 없이 자동으로 체온 측정과 손소독이 이루어지도록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