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수)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병원 입구에서 광주기독병원 직원 대상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기독병원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수많은 부상자를 살리기 위해 응급실 입구에서 줄을 서 헌혈했던 박금희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광주시민들의 생명 나눔의 감동을 재현하는 헌혈캠페인을 통해 박금희 열사를 추모하며 생명 나눔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본받고자 매년 5․18기념주간에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